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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김동준 하동 추천 맛집에 감탄..”흑백요리사 나가면 1등”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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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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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9pZg1m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poctan/20241108222518357fjao.jpg" data-org-width="650" dmcf-mid="ZR2U5ats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poctan/20241108222518357fj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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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Vu1NFOLp"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김동준의 추천 맛집에서 콩국수를 먹고 감탄했다.</p>
          <p dmcf-pid="3KTmAqkPL0"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지리산 한 바퀴 특집’으로 꾸며져 전현무, 곽튜브, 김동준이 구례의 로컬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0yoxVS41n3"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준은 하동에서 자신이 아는 맛집으로 전현무와 곽튜브를 이끌었다. 김동준은 “아버지가 하동에서 자라셔서 하동에 친척분들이 계신다. 하동 하면 꼭 여기는 가야지 하는 데가 한 군데 있다. 일종의 디저트다 감칠맛이 있는데 달수도 있고 안 달 수도 있다. 하동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8XlrVsdiF" dmcf-ptype="general">김동준의 추천 맛집은 콩국수 가게였다. 그는 “하동에서 유명한 게 녹차, 재첩 그리고 하나 더 있다. 콩이다. 주민들도 많이 가시는 콩국수 집이다. 아버지가 추천해주셨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hEgUNf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poctan/20241108222518638nbfx.jpg" data-org-width="530" dmcf-mid="5ghEgUNf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poctan/20241108222518638nb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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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hEgUNfM1" dmcf-ptype="general">가게에 도착한 세 사람은 “맛집 이라고 들었다. 촬영해도 괜찮냐. 밥먹는 것만 찍겠다”고 촬영 섭외에 나섰고, 주저하는 사장님에게 식사를 하던 손님이 촬영하면 좋다며 김동준을 가리키며 왕으로 나오는 사람이라고 함께 설득했다.</p>
          <p dmcf-pid="7tDoRZdzR5" dmcf-ptype="general">손님의 지원사격으로 가게 한 쪽에 자리를 잡은 세 사람은 1976년부터 이어져온 가게의 역사와 매년 곡물 수급 현황을 그대로 써놓은 목록을 보고 놀라워했다.</p>
          <p dmcf-pid="z4Hhw2meJZ" dmcf-ptype="general">이어 바로 나온 콩국수 맛을 본 전현무와 김동준은 크게 감탄했다. 김치랑 함께 먹은 전현무는 “주인 할머니는 아티스트다. 콩국수 하나 먹으러 하동에 올만 하다”고 말했다. 반면 곽튜브는 바로 소금간을 해 전현무의 타박을 들었다. 이어 참깨죽까지 맛본 세 사람은 또 한 번 탄성을 내며 “흑백요리사 나가셨으면 1등하셨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k3244@osen.co.kr</p>
          <p dmcf-pid="qNK0Xo5rMX" dmcf-ptype="general">[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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