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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 여사 의혹이 “악마화”라는 대통령…쇄신 의지 있나? [공덕포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2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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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Ijgats6v" dmcf-ptype="general">(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p>
          <p dmcf-pid="GyxbzqkP8S"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공천 개입’ 정황을 보여주는 본인의 육성이 공개되고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한 상황에서 나온 사과인데요. 그러나 윤 대통령은 “누구 공천해 주라는 얘기는 해본 적이 없다”며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HYR9BbDx6l"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를 중심으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침소봉대”, “악마화” 등의 단어를 쓰며 적극적으로 방어했는데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사법작용이 아닌 정치 선동”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p>
          <p dmcf-pid="XMWmDwzTxh" dmcf-ptype="general">이날 윤 대통령 담화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께서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는데요. 참여연대도 이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라는 헌법상의 지위에 따르는 공적인 책임이 무엇인지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만 확인된 담화였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ZdHImsbY4C"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 담화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윤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시사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윤 대통령에게 인적 쇄신 등을 촉구해 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대국민 담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요? &lt;공덕포차&gt;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p>
          <p dmcf-pid="5rbtZ5JqQI" dmcf-ptype="general">제작진<br>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br>작가 : 박연신 <br>취재데스크 : 김정필<br>진행 : 송채경화<br>출연 : 박성태 장성철<br>타이틀 : 문석진 <br>기술 : 박성영 <br>음향 : 장지남 <br>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br>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br>연출 : 정주용 이규호<br>제작 : 한겨레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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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204511599zzpo.jpg" data-org-width="970" dmcf-mid="6DX6f4Ii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204511599zz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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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UGyWQ08m" dmcf-ptype="general">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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