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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업 실패→기초수급자..한지일 "고독사 발견 안 될까 두려워"[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2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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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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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APBXZdzC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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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QbZ5Jq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3147277ihfy.jpg" data-org-width="560" dmcf-mid="xzPVF3o9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3147277ih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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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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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N8zGHRuSZ" dmcf-ptype="general">
           배우 한지일이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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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6qHXe7v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100억 자산가였지만 현재 기초수급자로 정반대 삶을 사는 한지일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dmcf-pid="5vjebKwMlH"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일은 "톱스타가 땅에 팍 떨어지면 얼마나 괴로운 줄 아냐. 스타들이 자꾸 죽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1TAdK9rRyG" dmcf-ptype="general">그는 "인생 파장이 심했다. 아버지를 모른 채 태어났지만 어머니와 이모의 보살핌 속에서 금수저로 살았다"고 성인이 되어서는 모델도 하고 영화배우도 했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cJ92me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3148546fvam.jpg" data-org-width="560" dmcf-mid="WjBthlf5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tarnews/20241107223148546fv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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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rdf30g2TW" dmcf-ptype="general">
           이어 "미국에서 어려운 생활도 하다가 고국에서 부귀영화도 누려봤고 바닥도 쳤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3mJ40paVly"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데뷔 후 승승장구하며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사업이 망한 뒤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현재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 생활도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p>
          <p dmcf-pid="0si8pUNfyT"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이제 고독사가 많지 않냐. 내가 이 작은 방에서 고독사해서 발견이 안 될까봐 가장 두렵다"고 밝히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p5sNPQSgvv" dmcf-ptype="general">한편 한지일은 197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 1973년 영화 '바람아 구름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도시로 간 처녀', '길소뜸', '아다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다.</p>
          <p dmcf-pid="U1OjQxvaTS"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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