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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적 도발 원점 타격"...북 잇딴 도발에 현무-2 실사격 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21:1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부 탄두에 자탄 수 백여 개…축구장 3-4개 초토화<br>군 "현무-2 미사일 200km 날아 해상 표적 명중"<br>지대공미사일 천궁-2·패트리엇-3 실사격 훈련<br>해병대 서북도서사령부,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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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mON7A8dm"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YYHI6hLer" dmcf-ptype="general">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과 초대형 방사포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군이 대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p>
          <p dmcf-pid="GUU7Xo5rew" dmcf-ptype="general">미사일을 방어하는 천궁-2에 이어 이번에는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 수단인 현무-2 계열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p>
          <p dmcf-pid="H446zmBWiD" dmcf-ptype="general">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XYYHI6hLME" dmcf-ptype="general">[기사] </p>
          <p dmcf-pid="ZHHZhQSgRk" dmcf-ptype="general">"3, 2,1 발사" </p>
          <p dmcf-pid="511FTeWAJc" dmcf-ptype="general">발사관을 떠난 미사일이 굉음을 내며 하늘로 솟구칩니다. </p>
          <p dmcf-pid="1ddi4T6FiA" dmcf-ptype="general">우리가 개발한 현무-2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 모습인데, 최대 사거리는 300km에서 800km에 이릅니다. </p>
          <p dmcf-pid="tnnoPYxpJj" dmcf-ptype="general">일부 탄두에는 수백 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1발로 축구장 3-4개 크기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FOOCAqkPiN" dmcf-ptype="general">충남 안흥에서 발사된 현무2 미사일은 200km를 날아 해상 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p>
          <p dmcf-pid="3GGXCPlona"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지대공미사일 천궁-2와 패트리엇-3를 동원한 미사일 요격 훈련도 진행됐습니다. </p>
          <p dmcf-pid="0NNAe5JqMg" dmcf-ptype="general">발사대를 떠난 미사일은 공중에서 순식간에 가상의 표적기를 정확히 타격했습니다. </p>
          <p dmcf-pid="pEEwL0g2eo" dmcf-ptype="general">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술핵 탑재를 주장하는 초대형방사포 도발을 잇따라 감행하자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로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겁니다. </p>
          <p dmcf-pid="UccEiFLKeL"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육지에서 날아온 증원 전력이 헬기를 이용해 서북도서에 속속 도착합니다. </p>
          <p dmcf-pid="urrsauj4Ln" dmcf-ptype="general">유사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를 방어하기 위해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방어훈련 모습입니다. </p>
          <p dmcf-pid="7HHZhQSgMi" dmcf-ptype="general">훈련에는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도 동원돼 해상에서 상륙하는 훈련도 실시됐고,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원장이 이끄는 전방외과팀도 중상자를 응급 수술하고 후송하는 훈련을 펼쳤습니다. </p>
          <p dmcf-pid="zxxR9hVZLJ" dmcf-ptype="general">[해병대 62대대 김용환 중령 : 해병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습니다.] </p>
          <p dmcf-pid="qKK20kUlRd" dmcf-ptype="general">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정권 이양기를 틈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BKK20kUlie" dmcf-ptype="general">YTN 김문경입니다. </p>
          <p dmcf-pid="bppuHLZwRR" dmcf-ptype="general">영상제공 : 합참 해병대 </p>
          <p dmcf-pid="KQQMKC2XJM"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마영후 </p>
          <p dmcf-pid="9kkDn3o9ex" dmcf-ptype="general">YTN 김문경 (mkkim@ytn.co.kr)</p>
          <p dmcf-pid="266QBOKGR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VJJn8yP3dP"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ooaxHRui6"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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