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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나경원 “尹 담화 진솔… 이제 단합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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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fJCOKG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chosun/20241107181033146ynbe.jpg" data-org-width="5000" dmcf-mid="y0JkXGMU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chosun/20241107181033146yn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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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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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kl7UNfF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 관해 “대통령이 진솔한 사과와 김 여사 대외 활동 중단, 국정 쇄신 약속을 했으니 이제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단합해 나라를 혼란으로부터 안정시켜야 할 때”라고 했다.</p>
          <p dmcf-pid="XWESzuj4pT"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트럼프 2기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신속히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국정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경박한 촐랑거림은 없어야 할 때”라고 했다.</p>
          <p dmcf-pid="ZYDvq7A83v"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이어 여당을 향해 “야당이 비아냥거리더라도 우리는 내부 단결부터 해야 한다. 내부 결속을 해치는 경박한 짓은 더 이상 국민과 당원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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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지난 6일 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중진 5·6선 의원들의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chosun/20241107181036104zyyc.jpg" data-org-width="1982" dmcf-mid="WL5qnJGk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chosun/20241107181036104zy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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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지난 6일 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중진 5·6선 의원들의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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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Lw1ZdzF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진솔한 담화와 회견이었다. 여러 차례의 겸허한 사과와 다양한 주제의 현안에 대한 답변도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tHrybqkPuh"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지금은 소모적 정쟁보다는 민생과 국익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더 이상의 국정 발목 잡기를 멈추고, 미 대선 결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위기 대응에 매진해야 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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