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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대노총, 내일 서울 도심서 13만명 대규모 집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7:43: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의대로·세종대로 일대 교통 혼잡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boXJGk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MmzEuS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세 번째)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팔뚝질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chosunbiz/20241108173020340dabd.jpg" data-org-width="5000" dmcf-mid="4AovfC2X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chosunbiz/20241108173020340da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세 번째)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팔뚝질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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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KgZiHEzv" dmcf-ptype="general">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오는 9일 서울 도심에서 10만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p>
          <p dmcf-pid="QVih9sbYFS" dmcf-ptype="general">8일 경찰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30분 사전대회가 시작되고, 본대회는 오후 2시부터 3시15분까지 진행된다. 한국노총은 경찰에 이 집회에 5만명이 참가한다고 신고했다.</p>
          <p dmcf-pid="xZBLHdYcUl" dmcf-ptype="general">민주노총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와 숭례문 인근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사무금융노조, 건설산업연맹, 전교조 등 산하 조직 별로 오후 1~2시 삼일대로, 소공로, 통일로, 서울역 앞 등지에서 사전대회를 연 뒤 세종대로와 숭례문 앞으로 집결한다. 민주노총 측 집회에 참가하는 인원은 총 8만명이다.</p>
          <p dmcf-pid="yltPCfOJFh" dmcf-ptype="general">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들었다. 경찰은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만 약 220명을 배치해 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집회 중 세종대로와 여의대로를 오가는 광역버스 등의 통행을 위한 교통질서 유지에도 신경을 쓸 방침이다.</p>
          <p dmcf-pid="WkvqAUNfF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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