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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혹시 YMC 다녔냐?"…이상순, 어린 시절 유치원 기억 공유 (완벽한 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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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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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Akjats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64015768xwfa.jpg" data-org-width="550" dmcf-mid="99TYTS41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64015768xw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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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cEANFOz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자신이 종로에 살던 어린 시절 다닌 유치원을 맞춘 청취자에 깜짝 놀랐다.</p>
          <p dmcf-pid="85kDcj3Izk"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종로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p>
          <p dmcf-pid="6HjcNg1m3c"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제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긴 곳을 꼽자면 종로다. 제가 그곳에서 유치원을 다녔고,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셨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XAkjatszA" dmcf-ptype="general">이어 "거기에 서점이 생겼는데, 아직도 거기 단골이다"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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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64017084rtsd.jpg" data-org-width="785" dmcf-mid="2UQMP8Cn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64017084rt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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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yYTS41FN" dmcf-ptype="general">그러는가 하면 이상순은 "종로는 늘 사람들로 붐빈다. 시간을 흘러 더 화려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아직도 종로 2가 길은 제게 여전히 친밀한 동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sxRQ6hL7a" dmcf-ptype="general">제주에서 살던 11년을 빼고는 종로가 항상 제 인생 곁에 있었다는 이상순에, 한 청취자는 반가움을 표했다.</p>
          <p dmcf-pid="WOMexPlozg" dmcf-ptype="general">청취자는 "저도 종로 2가에 유치원 다녔습니다. 혹시 YMC 유치원 다니셨나요?"라고 물었고, 이상순은 "오, 맞습니다"라며 놀라 했다. </p>
          <p dmcf-pid="YNK2bqkPUo" dmcf-ptype="general">"저 종로에서 일합니다. 종로에 오면 연락주세요"라는 다른 청취자에, 이상순은 "바쁘셔서 힘들겠네요"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p>
          <p dmcf-pid="Gj9VKBEQ0L" dmcf-ptype="general">김광석 노래 선곡에 "노래 녹습니다. 이게 4시 바이브죠"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순은 "다음 곡은 이런 느낌 아닐 것"이라 예고하며 웃었다. </p>
          <p dmcf-pid="HA2f9bDxun"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 이상순 </p>
          <p dmcf-pid="XTLgnJGkui"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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