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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이삭·정지찬·김영우... 아티스트들이 관악에 모인 까닭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5:50: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일 관악아트홀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 ‘전야제’ 공연<br>JTBC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스윗소로우 김영우 등 16팀 출연<br>9팀 인디 아티스트들 샤로수길 클럽 공연 성황리 마무리 “전석 매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CqdRyj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uLCOKG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콜링아트센터 재주소년(박경환) 공연. 관악문화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ukinews/20241107155049850hxda.jpg" data-org-width="800" dmcf-mid="3ac1f2me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ukinews/20241107155049850hx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콜링아트센터 재주소년(박경환) 공연. 관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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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8elp3o9pP" dmcf-ptype="general">
           <span><br>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제35th cj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 16팀이 관악아트홀 공연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br><br>‘전야제’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선배들이 모여 본선 경연 전날 35기 후배들을 맞이하기 위한 공연이다. 1989년 처음 시작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35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재하를 닮은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해 온 바 있다. <br><br>이번 공연은 관악문화재단과 유재하총동문회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정지찬, 홍이삭, 조영남, 임주연, 노아윤, 김영우(스윗소로우), 몽글, 투어리스트, 박은지, 이찬희, 임한이, 배영경, 주태중, 신기남, 폴린딜드, 박혜리 등 1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br><br>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재하음악장학회와 총동문회가 관악구와 함께 만들어내는 다양한 시너지를 주민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악구를 거점으로 많은 예술적 영감이 교차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r><br>한편 지난 1일 ‘유재하 샤로수길 클럽데이’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9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예매 전석 매진 기록 등 오픈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일 현장 관객은 300여명 넘게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본 행사를 공동 기획한 인디 아티스트이자 애프터눈 대표 재주소년(박경환)은 “샤로수길에서 최초로 클럽데이를 개최한 만큼 의미가 뜻깊다”면서 “인디음악 거리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br><br>‘전야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만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가 3만3000원 기준으로 다양한 할인이 준비됐다. 관악구민 및 만 24세 이하 청년, SNS 이벤트 참여자는 2만2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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