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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윤 대통령, 끝내 국민 버리고 김건희 여사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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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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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LiDANFO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기자회견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imbc/20241107152508735mtco.jpg" data-org-width="1280" dmcf-mid="7VclOmBW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imbc/20241107152508735mt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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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기자회견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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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6sMQSgeQ"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국민을 저버리고 김건희 여사를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VAxCdRyjnP"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시종일관 '김건희 지키기'에만 골몰한 대통령의 모습은 기자회견이 누구를 위한 자리인지 똑똑히 보여줬다"며 "알맹이 없는 사과, 구질구질한 변명, 구제불능의 오만과 독선으로 넘쳐났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fYwpOmBWd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이 잠든 사이 대통령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영부인이 정상이냐"며 "윤 대통령이 김 여사를 지키기 위해 특검 제도마저 부정하고 대놓고 억지를 부린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4OoGjatsi8"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또 "총선 때 추천이 들어오면 인재영입위원회에 줬다는 윤 대통령의 말이 바로 공천 개입에 대한 자백"이라며 "명태균 게이트에 대한 해명도 비루하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8AxCdRyjd4"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최소한의 책임감도, 쇄신 의지도 없었다"며 "이제 윤 대통령이 마주할 것은 매서운 민심의 뜨거운 분노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68pnzuj4ef"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PSA1DkUlM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3941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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