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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미키17’ 도대체 언제 보나‥1월→4월 또 개봉 변경한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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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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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LHQ8Cn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준호 감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140040440otec.jpg" data-org-width="650" dmcf-mid="1iUgXYxp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140040440ot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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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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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140040606hqhb.jpg" data-org-width="647" dmcf-mid="t6c3ieWA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140040606hq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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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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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FiWv8t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UZJW8Vsddt"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의 개봉이 또 한번 연기됐다.</p>
          <p dmcf-pid="ucUgXYxpJ1" dmcf-ptype="general">11월 7일(한국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북미 기준 개봉일을 당초 계획했던 1월 31일에서 4월 18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7rBcF5JqL5" dmcf-ptype="general">워너브러더스는 "새로운 날짜에 만족한다. 아이맥스로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p>
          <p dmcf-pid="zsKE0tnbLZ" dmcf-ptype="general">해당 매체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부활절 연휴인 현지 대목 시즌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했다. 당초 이 날짜에 개봉하려 했던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감독 앤트완 퓨콰)의 내년 개봉 연기 또한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q6l2DcphMX"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에서는 1월 28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었던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BRW6OrqynH" dmcf-ptype="general">'기생충' 이후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 '미키' 캐릭터를 맡아 기대가 크다.</p>
          <p dmcf-pid="b2sqjg1mLG" dmcf-ptype="general">당초 올 3월 개봉할 예정이었나, 할리우드 작가 및 배우 파업 여파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p>
          <p dmcf-pid="KUjtdMTNd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9xT4mD7vM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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