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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美 의원들이 ‘트럼프와 케미 맞을 것’이라 해” 한·미 관계 자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3:03: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와 오전 통화 내용 설명 “서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곧 만나자고 얘기했다”<br>“한·미·일 협력 잘 진행될 것…트럼프와 가까운 상·하원 의원들과 관계 잘 하고 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nyHWQ0wM">
          <p dmcf-pid="9DG8x6hLmx"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이원석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wH6MPlo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7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도널드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AP연합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isapress/20241107120821645lcgs.jpg" data-org-width="960" dmcf-mid="B9GmCsb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isapress/20241107120821645lc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7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도널드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AP연합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s5xdMTNmP"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해도 한·미·일 삼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p>
          <p dmcf-pid="fO1MJRyjr6"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 대해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4ItRieWAw8"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가진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 대해 "10여 분 통화했고,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지역에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한 연대와 파트너십을 갖자는 얘기도 나왔다"며 북한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이 먼저 언급했고,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에 대해 얘기하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서 많은 정보와 (대북 대응) 방안에 대해 얘기를 하자고 했다"고도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fDswzT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isapress/20241107120822988jpot.jpg" data-org-width="960" dmcf-mid="bIzgAats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isapress/20241107120822988jp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6F4wOrqywf"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에는 한·미·일 기업 협력의 구조를 잘 짰다"며 "이것이 한·미·일 경제와 안보 협력까지 이어지고 글로벌 공동의 리더십을 펼쳐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인도 여기(3국 협력)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얘기를 했다"면서 "서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곧 만나자고 얘기했다"고 했다.</p>
          <p dmcf-pid="P38rImBWwV"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또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긴밀히 교류하고 있다면서 "다자회의 등에서 만난 여러 미국 의원들이 한참 전부터 '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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