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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저와 아내 처신 올바르지 못한 것 사과…창원산단 의혹 등은 모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2:5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원산단 명태균에 알려줘 죄송하다' 그런 사과 못 해"<br>"창원산단은 제 대선공약…비밀리에 진행하는 것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hvf9rR9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kwu0g2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07. chocrystal@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is/20241107124553624muqz.jpg" data-org-width="720" dmcf-mid="1LMdyS41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is/20241107124553624mu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07.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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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gwsquj4f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가 사과를 드리는 것은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고,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소통 프로토콜(의전)이 제대로 안 지켜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0Ozbkj3I2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불필요한 얘기들, 안 해도 될 얘기들을 했다. 그런 것으로 국민들께서 속상해하셨기 때문에 사과를 드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HPMSC2XKL"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창원 제2국가산단 관련 정보가 명태균 씨에게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사실도 아닌 걸 갖고 개입해서 '명씨에게 알려줘서 죄송합니다' 그런 사과를 기대하신 거면 그건 사실과 다른 일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도 없고 모략이다. 그건 사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p>
          <p dmcf-pid="U1RJWv8tV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전 질문에서도 "창원산단을 포함해 열 몇 개의 국가 산단은 제 대선공약이었다"며 "이 산단 지정이라는 건 비밀리에 진행하는 게 아니라 신청을 받는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u3JLHWQ0f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어쨌든 국민들께 이런 걱정을 끼쳐드린 건 저와 제 아내의 처신과 모든 것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일 안 생기도록 조심하겠다는 말씀"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7ZxeTlf5K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gold@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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