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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율 20%대 붕괴 "지지율 올리겠다는 복안과 꼼수, 체질에 안 맞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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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PGImBW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13008303vcjn.jpg" data-org-width="800" dmcf-mid="Z8veVKwM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bc/20241107113008303vc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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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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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석열 대통령이 7일 지지율 20%대가 무너진 데 대해 "지지율을 올리겠다는 복안과 꼼수는 쓸 줄도 모르고, 제 체질에도 안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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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yJ42me3p"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복안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p>
          <p dmcf-pid="3I7maLZw00"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축구 선수나 야구 선수가 전광판 보고 경기를 하면 되겠냐고 선거 때부터 이야기를 했다"며 "그런 마음은 달라진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0H8WswzT33"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지율로 참모들이 바가지를 많이 긁는다"면서, "'이젠 전광판을 보고 뛰세요'라는 칼럼을 봤다. 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국민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지지율 하락을 보면, 제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돼서 이 자리에 앉아 있게 되는데 대구 경북 지역의 지지율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아꼈으면, 또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pjXgx6hLUF" dmcf-ptype="general">다만 "지지율을 올리겠다는 복안과 꼼수는 쓸 줄도 모르고, 제 체질에도 안 맞는다"면서 "더 유연해지고, 자꾸 변화를 주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너 잘못한다고 계속 공격하면, '자식이 밖에 나가서 혼나면, 너 왜 혼나고 다녀 너 잘해봐' 이런 것처럼 변화와 유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구·경북 지역, 그리고 전 국민이 속상해하지 않도록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DFcJRyjut" dmcf-ptype="general">이어 "4+1개혁을 추진하면서, 자기 이익에 배치되는 사람의 저항이 강한데, 이걸 무쇠와 같이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면이 있는 반면에, 의료개혁의 경우 의료계와 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하다 요령 좀 써달라는 의견이 있다"며 "뚝심 있게 밀어붙이라는 것과 국민을 살피라는 부분 두 가지가 논란이 되지 않나 싶다.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강하게 싸우면서도 가야될 부분과 국민들의 마음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잘 살펴 가면서 해야 할 부분을 잘 가려서 해 보겠다. 그러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uk1jexvaF1" dmcf-ptype="general">#윤석열 #김건희 #지지율 #복안 #기자회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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