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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저의 부족했던 부분 잘 알아…고칠 부분 고치겠다” [대통령 기자회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0:3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성하면서도 4대개혁 등 지지 촉구<br>“소모적 갈등으로 낭비할 시간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bPZ6hL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gw8D7v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에 나선 모습.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02703059abwx.png" data-org-width="700" dmcf-mid="8cnkVcph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02703059abw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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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에 나선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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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lxozLZwiW"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저와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div>
          <p dmcf-pid="xD9x1QSgny"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 앞서 가진 대국민담화 발표 말미에 이렇게 말하며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부, 유능한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QG0r3o9e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비판 여론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면서도 4대개혁 등 국정과제 추진에 국민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대내외의 거센 도전 앞에 서 있다”며 “잘해나가면 이 위기를 얼마든지 우리 발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소모적 갈등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WEKQ5Plonv" dmcf-ptype="general">이어 “민생과 미래를 위한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적할 부분은 지적하더라도,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만큼은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jU2y9rRLS"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가 서로 진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미래를 선사해야 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의 과제 아니겠느냐”며 “저도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제 마음가짐부터 다시 돌아보면서 더 소통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GC4d0eWAJl"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끝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민생의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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