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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파씨, 첫 미주 투어 성료…29일 서울서 첫 팬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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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Wx1QSgU2">
          <p dmcf-pid="tnHe3Ryju9" dmcf-ptype="general"><br><strong>"꿈에 그리던 투어로 많이 배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QviS41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파씨가 미주 12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THEFACT/20241107102813732elds.jpg" data-org-width="640" dmcf-mid="50rBlqkP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THEFACT/20241107102813732el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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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파씨가 미주 12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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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a1nuiHEzb"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힙합 본고장인 미주에 K-힙합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div>
          <p dmcf-pid="0kpNbats7B" dmcf-ptype="general">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를 끝으로 첫 번째 미주 투어 'THE HUNGRY TOUR(더 헝그리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1년여 만의 미주 투어를 통해 그간의 성장을 증명한 시간이었다.</p>
          <p dmcf-pid="pA3gqo5r7q" dmcf-ptype="general">'THE HUNGRY TOUR'는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미주 투어다. 영파씨는 지난달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캔자스시티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12개 도시를 찾아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K-팝 청개구리'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p>
          <p dmcf-pid="Uw7c2A0C3z"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미주 마지막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슬로건과도 같은 곡 'POSSE UP!(파씨 업!)'으로 힘차게 공연을 시작했다. 활동곡은 물론 'Loading...(로딩)' '나의 이름은(ROTY)' 'Skyline(스카이라인)' 'OTB' 등 각 앨범 수록곡 무대들도 적재적소에 배치,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담긴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p>
          <p dmcf-pid="ufsKvbDxu7" dmcf-ptype="general">미주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개인 및 유닛 무대도 관전 포인트였다. 멤버들은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선곡에도 심혈을 기울인 가운데, 씨엘 'Lifted(리프티드)'에 이어 에이브릴 라빈 'Sk8er Boi(스케이터 보이)', 브루노 마스 'Finesse(피네스)', 아리아나 그란데 'Honeymoon Avenue(허니문 어베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렀다.</p>
          <p dmcf-pid="7HMyLT6FFu" dmcf-ptype="general">특히 영파씨는 데뷔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마지막 곡으로 선정한 데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XXL', 'ATE THAT(에이트 댓)'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지금까지 발매한 3개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잇달아 꾸며 지난 1년간의 성장을 무대로 증명했다.</p>
          <p dmcf-pid="zxS8H4IiUU"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미주 투어를 하면서 많은 텔레파씨(팬덤명)들에게 우리의 무대를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행복했다. 텔레파씨들에게 응원을 받고 함께 무대를 즐긴 것이 가장 뜻깊은 데뷔 1주년 선물 아닐까 싶다. 꿈에 그리던 투어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p>
          <p dmcf-pid="qbE7Iuj4pp"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오는 21일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 출격한 뒤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콘서트를 연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영파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p>
          <p dmcf-pid="B0o1k5Jq30"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bPhfYVsdu3"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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