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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CM "박효신→윤미래, 81년생 가수들 고민 많아" (케밥먹)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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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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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BjGfOJ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309947bfdy.jpg" data-org-width="550" dmcf-mid="2oTVAXe7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309947bf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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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bAH4Ii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KCM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8NbAH4IiF8"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는 KCM이 출연한다. </p>
          <p dmcf-pid="6jKcX8CnU4" dmcf-ptype="general">이날 KCM은 "1981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박효신, 윤미래, 케이윌, 김태우, 환희, 이영현, 임정희, 린까지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너무 노래를 하고 싶은데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A9kZ6hLFf" dmcf-ptype="general">KCM은 "K팝의 위상이 높아지고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노래를 하고 싶은데 그 기준에 성이 잘 안 찬다"며 "20대 때처럼 성대 피지컬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특히 더 그렇다"며 "가수가 꿈이 아니었는데 가수가 되고 나니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고, 사랑을 받으니 더 큰 사랑을 받고 싶은 것도 어쩔 수 없나 보다"고 현실적인 고민도 덧붙였다.</p>
          <p dmcf-pid="Q1kFxsbYzV" dmcf-ptype="general">MC 케이는 KCM의 고민에 "노래에 대해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다"며 "최근에 조용필 선배님의 20집 앨범이 나오는 걸 보며 그런 고민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KCM에게 위로와 공감을 줬다.</p>
          <p dmcf-pid="xtE3MOKGF2"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KCM은 아이돌 그룹 제투(Zetwo) 데뷔 당시의 이야기와 최근 시작한 낚시 전문 유튜브 채널 '토시어부'와 제주도에 '너를 위회'라는 이름의 횟집까지 오픈하게 된 사연 등을 밝혔다. 여기에 6일 공개한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최초로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고, 연말 서울과 부산 공연 예고까지 했다.</p>
          <p dmcf-pid="yozaW2me39" dmcf-ptype="general">한편 '케밥먹'은 케이가 게스트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게스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몸보신, 마음 보양 콘텐츠다.</p>
          <p dmcf-pid="We3Jhzc67K" dmcf-ptype="general">사진=A2Z엔터테인먼트</p>
          <p dmcf-pid="Yd0ilqkPub"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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