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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윤 대통령-트럼프,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합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9:58:5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55KNFO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jjlqkP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bscnbc/20241107091815769wmvx.jpg" data-org-width="850" dmcf-mid="0B88gWQ0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bscnbc/20241107091815769wm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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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F3QLT6FuY" dmcf-ptype="general">
           <h6>
            <meta charset="UTF-8">[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6>
           <br>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오전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P30xoyP30W"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이 조선업 협력을 언급한 가운데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이른 시일 안에 회동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p>
          <p dmcf-pid="Q0pMgWQ07y" dmcf-ptype="general">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금 전 오전 7시 59분부터 12분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며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승 거둔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 건넸고, 트럼프 당선인은 아주 감사하다며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2VNm0g2zT"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한미일 협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윤 대통령은 그간 협력관계가 나날이 견고해져 왔고, 이런 협력이 캠프데이비드 3국 협력체계로 구축될 수 있었던 것은 1기 시절 한미일 협력을 잘 다져놓은 트럼프 당선인의 기여도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yOI0KNFOuv" dmcf-ptype="general">아울러 윤 대통령은 앞으로 한미동맹이 안보와 경제 모든 영역 아우르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자고 했고, 트럼프 당선인도 흔쾌히 한미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답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양 정상은 한반도, 인도태평양지역, 한반도 차원에서 공동의 리더십 이끌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p>
          <p dmcf-pid="WMRmTKwM0S" dmcf-ptype="general">김 차장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며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 더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과 대화를 이어가길 원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YResy9rRzl"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에 파병 중인 북한 군사 동향을 서로 평가했다. 긴박한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공감했다"며 "북한의 점증하는 핵 능력,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잇따른 탄도 미사일 도발, 오물풍선 낙하, 서해상 GPS(위성항법장치) 교란 문제 대해서도 정보와 상황을 교류하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GedOW2meU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이런 모든 문제에 대해 직접 만나 협의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날짜와 시간을 정해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회동을 하기로 협의했다. 자세한 상황은 캠프와 실무진 간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div dmcf-pid="HLoSZ6hLUC"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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