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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선거인단 과반 넘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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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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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usdats4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aejonilbo/20241106202616189ukdn.jpg" data-org-width="540" dmcf-mid="z6lnb8Cn8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aejonilbo/20241106202616189uk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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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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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o7vXe741" dmcf-ptype="general">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 과반을 넘으면서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다.</p>
          <p dmcf-pid="KOeFOT6Fx5" dmcf-ptype="general">CNN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미 동부시간 6일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했다.</p>
          <p dmcf-pid="9CJ0CWQ06Z"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가 확정됐다.</p>
          <p dmcf-pid="2c4YcsbYQX" dmcf-ptype="general">개표 후반부에 접어든 미시간(선거인단 15명),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네바다(선거인단 6명) 등 나머지 3개 경합주에서도 2-5% 포인트 앞서면서 재집권에 성공하게 됐다.</p>
          <p dmcf-pid="V61c6dYc4H" dmcf-ptype="general">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대통령이자, 취임 당시 연령 기준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된다.</p>
          <p dmcf-pid="fUCMUKwMPG" dmcf-ptype="general">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 다음 선거에서 집권 성공하는 것은 제22대, 24대 대통령이었던 그로버 클리블랜드에 이어 132년 만이다.</p>
          <p dmcf-pid="4RprRo5r4Y" dmcf-ptype="general">한편 대통령 업무는 내년 1월 20일 취임식을 거쳐 시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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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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