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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돌파는 시기 문제일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21:38: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트코인 6일 한때 7만5345달러 기록<br>트럼프 백악관 재입성 후 더욱 상승 확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TnwhVZq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zCZpaVb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책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2024년 미 대선 승리가 암호화폐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인식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6일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책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며 "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1억4027만원)를 돌파하는 것은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인지만 남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2024.11.06. bjk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wsis/20241106212921766mwgs.jpg" data-org-width="720" dmcf-mid="qpRF9Plob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wsis/20241106212921766mw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책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2024년 미 대선 승리가 암호화폐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인식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6일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책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며 "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1억4027만원)를 돌파하는 것은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인지만 남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2024.11.06.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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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KPZqfOJqf" dmcf-ptype="general">[런던=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2024년 미 대선 승리가 암호화폐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인식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6일 최고치를 경신했다.</p>
          <p dmcf-pid="9B8H72me2V" dmcf-ptype="general">초기 거래에서 기록적인 7만5345.00달러(약 1억569만원)로 8% 가까이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약 7만3500달러(약 1억310만원)로 소폭 후퇴했다.</p>
          <p dmcf-pid="2VMtK6hL22"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책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1억4027만원)를 돌파하는 것은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인지만 남았을 뿐"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sTnwhVZV9" dmcf-ptype="general">몰드는 "트럼프는 이미 디지털 통화에 대한 사랑을 선언했고 암호 거래자들은 이제 비트코인 가격이 과연 어느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는지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zfYUKwMbK"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처음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론자였지만, 마음을 바꿔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p>
          <p dmcf-pid="4T5clGMUbb"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고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8iA9eg1m9B" dmcf-ptype="general">트럼프의 선거 캠페인은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받았고, 그는 지난 7월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팬들에게 구애했었다. 그는 또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벤처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설립하기도 했다.</p>
          <p dmcf-pid="6aw8Lcphb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btpwl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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