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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침묵한 해리스‥내일 승복 연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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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7vaD7viX"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8SUlokUliH"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nIiB4IidG"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의 승리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해리스 후보는 침묵했습니다.</p>
          <p dmcf-pid="Pze7vXe7dY" dmcf-ptype="general">대신 내일 대중 앞에 나서 연설을 하겠다고 예고했는데 아마도 승복 연설이 될 것 같습니다.</p>
          <p dmcf-pid="QjTNfMTNnW" dmcf-ptype="general">워싱턴 연결합니다.</p>
          <p dmcf-pid="xRwMUKwMMy" dmcf-ptype="general">왕종명 특파원 해리스 후보가 지금 패배를 인정한 건 아닌 거죠?</p>
          <p dmcf-pid="yIFOJNFOdT"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W4Nf5UNfLv" dmcf-ptype="general">그렇습니다.</p>
          <p dmcf-pid="Y5VZwhVZeS" dmcf-ptype="general">해리스의 패배감이 짙어갈 새벽 1시 무렵,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우린 밤새도록 싸울 거다" 그러면서 "해리스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 대중 앞에 나설 거"라고 예고했습니다.</p>
          <p dmcf-pid="GuMUlGMUil" dmcf-ptype="general">직접 들어보시죠.</p>
          <p dmcf-pid="HQkP3qkPLh" dmcf-ptype="general">[세드릭 리치먼드/해리스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그러니 오늘 밤은 (해리스) 부통령 얘기를 듣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내일은 듣게 될 겁니다. 그녀는 내일 여기로 돌아올 겁니다."</p>
          <p dmcf-pid="XfaVZpaVeC" dmcf-ptype="general">밤사이 추가로 진행된 개표 끝에 트럼프가 승리 선언까지 한 상황이다 보니 이제 선거의 마지막 절차라 할 패자의 승복만 남게 됐는데 내일 해리스의 연설은 패배를 인정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p>
          <p dmcf-pid="Z0P3IyP3RI"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5wXDxnXDRO" dmcf-ptype="general">사실 개표가 시작되면 해리스가 모교인 하워드 대학에서 개표 시청 파티를 열기로 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아예 나타나지도 않았다고요?</p>
          <p dmcf-pid="1C3Iij3Iis"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tQkP3qkPMm" dmcf-ptype="general">맞습니다.</p>
          <p dmcf-pid="FDHEQiHELr" dmcf-ptype="general">해리스 캠프가 지지 유권자들과 함께 개표 시청 파티를 하겠다고 하워드 대학으로 초청을 했고 사전에 공지한 행사 시간은 밤 9시부터 11시 반까지였습니다.</p>
          <p dmcf-pid="3C3Iij3Iew" dmcf-ptype="general">하지만 새벽 한 시가 될 때까지 해리스는 온다 만다 말도 없이 등장하지 않았고 하워드 대학에 모인 1만여 명은 실망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귀가해야 했습니다.</p>
          <p dmcf-pid="0QkP3qkPnD" dmcf-ptype="general">오늘 해리스는 사실상 침묵으로 입장을 발표한 건데요.</p>
          <p dmcf-pid="p0P3IyP3iE" dmcf-ptype="general">이렇게 무기력하게 패배할지 몰랐다는 충격이 그만큼 커 보입니다.</p>
          <p dmcf-pid="UjTNfMTNMk" dmcf-ptype="general">특히 민주당으로서는 백악관은 물론 상, 하원 의회 권력마저 공화당에 통째로 넘겨준 최악의 밤이 되었습니다.</p>
          <p dmcf-pid="uh3Iij3IRc"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워싱턴이었습니다.</p>
          <p dmcf-pid="7O1meg1mLA"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태효(워싱턴) / 영상편집: 김정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l0CnA0Ce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q06FOT6FL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태효(워싱턴) / 영상편집: 김정은</p>
          <p dmcf-pid="BCFOJNFOJa" dmcf-ptype="general">왕종명 기자(pilsahoi@mbc.co.kr)</p>
          <p dmcf-pid="bHbYcsbYn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366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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