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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암살 위기만 2번 넘겼다…'당선 유력' 트럼프 화제의 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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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EMpYxp6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ftmg1m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12943tpos.jpg" data-org-width="800" dmcf-mid="8UagDnXDQ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12943tp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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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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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PpCA0CQh" dmcf-ptype="general"><br>한국시간 오늘(6일) 오후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사실상 이겼다는 판단을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하면서 지난 미국 대선, 트럼프 전 선거운동 과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div dmcf-pid="HxCoKFLKPC"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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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112년 만에 전현직 대통령의 맞대결</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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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SNVpaV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N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17635vqtc.gif" data-org-width="800" dmcf-mid="6HzYFT6F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17635vqtc.gif" width="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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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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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pSoPloPO"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며, 지난해 4월 당시 재선 도전을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결에 불을 지폈습니다. </p>
          <p dmcf-pid="5TV1ro5rPs" dmcf-ptype="general">112년 만의 전현직 대통령의 맞대결로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6월 두 사람은 첫 TV 토론을 가졌습니다.</p>
          <p dmcf-pid="1NZmR9rRxm" dmcf-ptype="general">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여러 차례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자, 80세가 넘은 본인의 최대 약점인 '고령 리스크'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왔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p>
          <div dmcf-pid="tgHwxbDxQ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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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오른쪽 귀 스쳐 지나간 총알</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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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tIJfOJ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32006grfp.gif" data-org-width="800" dmcf-mid="P4f7SEuS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32006grfp.gif" width="8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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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cQ3yP34D" dmcf-ptype="general">'고령 리스크'로 민주당 내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후보 사퇴론'이 들끓기 시작했고 지난 7월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까스로 암살 위기를 모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p>
          <p dmcf-pid="0yftmg1m4E" dmcf-ptype="general">지난 7월 13일 유세 도중 총알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스쳐 지나간 겁니다.</p>
          <p dmcf-pid="p8mJzZdz8k" dmcf-ptype="general">총격범인 20세 백인 남성 크룩스는 현장에서 사살됐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를 흘리며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대피하는 와중에도 청중을 향해 주먹을 높게 치켜들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p>
          <p dmcf-pid="Uza45lf58c" dmcf-ptype="general">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는 급상승했고, "이번 선거는 끝났다"는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p>
          <div dmcf-pid="uza45lf54A"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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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해리스에 기선 제압 당하기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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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eqTwzT6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N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37447lsfs.gif" data-org-width="800" dmcf-mid="QTGSoPlo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37447lsfs.gif" width="8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N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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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rd7Xe7QN" dmcf-ptype="general">결국 7월 21일 결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p>
          <p dmcf-pid="qNZmR9rR4a" dmcf-ptype="general">대선을 10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인도계 혈통의 흑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p>
          <div dmcf-pid="BxCoKFLKPg" dmcf-ptype="general">
           <div>
            <strong>두 번째 암살 시도 모면</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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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vjfUNf6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44291rgdk.gif" data-org-width="800" dmcf-mid="xKlOdVsd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44291rgdk.gif" width="8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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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kFCi4Ii4L"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했는데, 지난 9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두번째 암살 위기가 찾아옵니다.</p>
          <p dmcf-pid="9aXrMKwMQn" dmcf-ptype="general">9월 15일 자신의 소유의 플로리다 골프장에서 누군가가 총을 겨눈 건데,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다시 올라갔습니다.</p>
          <div dmcf-pid="2POnB1iB4i"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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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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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hg93o94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N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50379kntr.gif" data-org-width="800" dmcf-mid="yiQUhcph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bn/20241106174350379kntr.gif" width="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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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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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xulkUlPd" dmcf-ptype="general">동전 뒤집기 보다 더 박빙이라는 평가를 받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주들에서 승기를 잡으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p>
          <p dmcf-pid="40iKYsbYxe" dmcf-ptype="general">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 날인 6일 오전 2시 30분쯤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ctIJfOJ8R"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며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p>
          <p dmcf-pid="6D0lL6hL8M" dmcf-ptype="general">[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p>
          <p dmcf-pid="P0iKYsbYPx"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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