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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이혼' 전남편 저격 "아이들 너무 예쁜데, 넌 못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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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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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2tY1S41B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73805086fgr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jmAro5r2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73805086fg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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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zF7Xe72C"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한 전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dmcf-pid="26U5pYxpKI"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는 황정음이 출연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VLfqVpaVKO" dmcf-ptype="general">이날 황정음은 아이들과 단란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최근 아이들 방학이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편이라 시간이 나면 무조건 아이들과 어딘가 가서 추억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xzF7Xe7bs" dmcf-ptype="general">수영장에 놀러갔다고 밝힌 그는 "아이들에게 어떤 형이 와서 '너희 아빠는 어딨냐'라고 묻더라. 그랬더니 그 형 엄마가 와서 '그래? 우리도 이혼했어. 같이 재밌게 놀자'라고 하시더라. 그날 재밌게 놀았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45IEONFOV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채림은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모습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을 영원히 나만 아는 것 아니냐"라며 최근 전남편과 재회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황정음은 "저는 반대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보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전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8cMfxbDxfr"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지난 2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라"면서 전남편 사진을 공개, 그의 외도를 폭로했다. 이후에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편의 외도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6Xscmg1mqw" dmcf-ptype="general">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던 황정음은 관심이 부담된 탓인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황정음은 아이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
          <p dmcf-pid="PkR4MKwMqD"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플러스 '솔로라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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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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