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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거인단 트럼프 230명 vs 해리스 204명…NYT “트럼프 당선 가능성 89%”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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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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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IfWmBW6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AFP/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timesi/20241106142657072vlai.jpg" data-org-width="1049" dmcf-mid="Htn1cdYc4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timesi/20241106142657072vl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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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AFP/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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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0jbtnb6k" dmcf-ptype="general">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230표를 확보하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204표) 앞서고 있다.</p>
          <p dmcf-pid="1hDBhcphxc" dmcf-ptype="general">경합주 가운데 처음으로 결과를 내놓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현지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하는 분위기다.</p>
          <p dmcf-pid="tRfhR9rR6A" dmcf-ptype="general">현지 시각으로 5일 오후 11시 58분 기준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실시간 대선 예측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91%로 높게 점쳤다.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최종적으로 트럼프가 301표를, 해리스가 237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p>
          <p dmcf-pid="F8Br87A8x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7개 경합주 중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트럼프는 총 50.8%를 득표해 해리스(48.1%)를 누르고 승리했다. 나머지 6개주에서도 5개주가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p>
          <p dmcf-pid="3rNpro5r8N" dmcf-ptype="general">노스캐롤라이나주는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이후로 민주당 후보가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한주다. 오바마는 2012년 대선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패배했다. 공화당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고 들어가야 하는 주로 꼽는다.</p>
          <p dmcf-pid="0Ai5AeWAQa" dmcf-ptype="general">NBC 뉴스는 남은 경합주 가운데 해리스가 '블루월'(blue wall) 3개 주,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에서 승리해야 대선 판도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 3개 주는 트럼프가 2016년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상대로 승리한 곳이다. 블루월은 1992년부터 2012년까지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주를 가리킨다.</p>
          <p dmcf-pid="pkLtkJGkQg" dmcf-ptype="general">서희원 기자 shw@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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