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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개표중 경합주 6곳 모두 우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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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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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cwCv8t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팜비치=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onga/20241106133022920ps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YZ07A8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onga/20241106133022920ps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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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비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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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fiRq9rRsQ" dmcf-ptype="general">
           5일(현지시간) 치른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선벨트(일조량이 많은 남부)의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했다고 AP가 전했다. 미 대선의 향방을 가를 7개 경합주 중 처음으로 결과가 확정된 것이다. 개표 중인 경합주 6곳 모두 트럼프 후보에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div>
          <p dmcf-pid="Fp1L94IirU"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개표율 91%인 상황에서 50.9%의 득표율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48.0%)을 제쳤다. 이에 노스캐롤라이나에 걸려있는 16명의 선거인단을 트럼프 후보가 가져가게 됐다.</p>
          <p dmcf-pid="3p1L94Iiwp" dmcf-ptype="general">미 대선은 총 득표수가 아닌 주(州)별 승자가 확보한 선거인단이 전체(538명)의 과반(270명)을 넘어야 당선이 확정된다. 이에 펜실베니아(선거인단 19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 조지아(16명) 미시간(15명) 애리조나(11명) 위스콘신(10명) 네바다(6명) 등 선거인단 총 93명이 걸린 7개 경합주에 승패가 달렸다.</p>
          <p dmcf-pid="8w12gA0Csr" dmcf-ptype="general">현재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 이외에 개표가 진행 중인 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위스콘신·조지아·미시간 등에서도 앞서고 있다. 네바다는 아직 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경합주 중 경합주로 꼽히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는 개표가 83% 이뤄진 현재 트럼프 후보가 51.0%로 해리스 후보(48.1%)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p>
          <p dmcf-pid="6MmX28Cnmw" dmcf-ptype="general">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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