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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정환·정형돈·김용만과 함께 안한다”...김성주, 절친들과 ‘결별’ 선택했다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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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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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a8acph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성주.[사진=스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132107450zzno.png" data-org-width="270" dmcf-mid="GIo128Cn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132107450zzn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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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성주.[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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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MMStpaVej"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52)가 소속사 뭉친프로젝트(MCP)와 결별 후 FA(자유 계약) 시장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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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wu8xvaiN" dmcf-ptype="general">6일 뭉친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김성주 님은 뭉친프로젝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고, 연장 계약없이 원만한 합의하에 나가시게 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Hch9enXDRa"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11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의기투합해 만든 콘텐츠 기획사 뭉친프로젝트는 이들이 지난 2016년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본격적으로 매니지먼트 업무까지 함께 했던 곳이다.</p>
          <p dmcf-pid="XNOBxdYcMg"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뭉친프로젝트 합류 이후 ‘시골경찰 리턴즈’ 시리즈, ‘노매너 스포츠 : 동네 당구’ 등에 뭉친프로젝트 일원들과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p>
          <p dmcf-pid="ZS1dkrqyRo" dmcf-ptype="general">뭉친프로젝트는 현재 개그맨 박성광,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정호영 셰프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영입해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대했으나 김성주는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뭉친프로젝트와의 결별을 택했다.</p>
          <p dmcf-pid="5ESVJo5reL"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주는 200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프리 선언을 하며 예능과 스포츠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K’ 시리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전 시리즈에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성주는 ‘뭉쳐야 찬다3’, ‘히든아이’, ‘강철부대W’, ‘트랄랄라 유랑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을 맡고 있다. 각종 스포츠에 대한 지식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캐스터로도 맹활약을 했다.</p>
          <p dmcf-pid="1ACKRiHERn" dmcf-ptype="general">중앙대 재학시절부터 캠퍼스 커플로 알려진 진수정씨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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