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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 윌리엄은 운동, 벤틀리는 공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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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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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3863kfdp.jpg" data-org-width="1000" dmcf-mid="HEg8WXe7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3863kf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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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Y18WXe7V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각각 다른 분야에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6일 벤틀리의 개인 계정에는 "굿모닝^^ 가을 방학에 형도 저도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부 중인 벤틀리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형 윌리엄이 아이스하키장에 있는 동안 공부에 집중하며 차분한 모습으로 엄마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p>
          <p dmcf-pid="0DI0EmBWVS" dmcf-ptype="general">벤틀리는 형과 함께 어릴 적부터 아이스하키를 배웠지만, "형만큼 흥미를 갖고 다닌 건 아니었다"라며 농구와 공부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벤틀리는 엄마가 "하키보다 공부가 더 좋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긍정의 대답을 하여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p>
          <p dmcf-pid="pSG9lyP39l" dmcf-ptype="general">윌리엄은 운동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샘 해밍턴은 "드디어 3년 만에 송도 7s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의 축구 대회 우승 사진을 공개했다. 윌리엄은 축구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하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두 아들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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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5203rha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vzshVZb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5203rh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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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6611mp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YKhT6Fb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6611mp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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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8010yzbn.jpg" data-org-width="1000" dmcf-mid="5VLlMJGkB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tvreport/20241106123658010yz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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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CpDsbYBO"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 가족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그 시절 아기였지만, 현재는 각각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로 성장했다. 윌리엄은 체육 분야에서, 벤틀리는 학업에 흥미를 가지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p>
          <p dmcf-pid="qgkHoj3Ifs" dmcf-ptype="general">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등장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 중이다. 누리꾼들은 "기특한 어린이. 벤틀리는 열공하고 윌리엄 형은 운동 열심히 하고", "다 잘할 수 있을 거야 화이팅", "기특해라" 등의 응원을 남기며 이들의 성장을 축하했다.</p>
          <p dmcf-pid="B1UR53o99m" dmcf-ptype="general">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벤틀리·샘 해밍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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