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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북한군과 첫 교전‥세계 불안정의 새로운 장 열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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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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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ZmwOKG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5일(현지시간) 방송 연설 화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15814770jqgk.jpg" data-org-width="1280" dmcf-mid="7iiKB2me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15814770jq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5일(현지시간) 방송 연설 화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YpShT6FRz" dmcf-ptype="general">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이 교전을 벌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bESNgA0Cd7"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영상 연설에서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였다"며 "북한 병사들과의 첫 전투는 세계 불안정성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KLweMJGkJu" dmcf-ptype="general">앞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도 텔레그램을 통해 "첫 북한 병력이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p>
          <p dmcf-pid="9KM7UqkPeU"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약 1만 2천 명에서 1만 5천 명 규모의 북한군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2sYEcwzTdp" dmcf-ptype="general">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군 병력이 60만 명으로 추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대전에 익숙하지 않은 북한군 1만여 명이 전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VtbHYZdzM0" dmcf-ptype="general">윤성철 기자(ysc@mbc.co.kr)</p>
          <p dmcf-pid="fX83tpaVi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466_3644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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