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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대선] 초반 승기 잡은 트럼프, 텍사스·오하이오·와이오밍 등서 승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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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BvbVsdzw">
          <p dmcf-pid="9uFr3uj4UD" dmcf-ptype="general">5일(현지 시각) 미국 대통령 선거와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반 승기를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62YV6hL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손민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chosunbiz/20241106115001744wnep.jpg" data-org-width="640" dmcf-mid="bSIeCv8t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chosunbiz/20241106115001744wn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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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손민균
           </figcaption>
          </figure>
          <p dmcf-pid="VLepdLZw0k" dmcf-ptype="general">AP통신은 동부 시각으로 오후 9시35분(한국 시각 6일 오전 11시35분) 기준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8명의 선거인단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9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50개 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p>
          <p dmcf-pid="X0qcZFLK3y"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나온 곳도 있다. AP통신은 텍사스, 오아이오, 와이오밍, 루이지애나,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아칸소, 웨스트 버지니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메릴랜드, 오클라호마, 테네시, 켄터키, 인디애나,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17곳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해리스 부통령은 뉴욕, 일리노이, 뉴저지, 버몬트, 코네티컷, 로드아릴랜드 등 9곳에서 승리가 확실시됐다.</p>
          <p dmcf-pid="45YNG5JqUA" dmcf-ptype="general">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에서는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 위스콘신 등 5곳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경합주 중 조지아주의 개표는 76%로 가장 많이 진행된 상태다.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1%로, 47.3%를 받은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p>
          <p dmcf-pid="8cgbacphzj"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기 승리선언’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 후보의 일부 참모들이선거 당일인 5일 밤에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 있는 상태라면 미리 승리선언을 하도록 후보에게 건의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6XygWXe7zN"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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