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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신영대 체포동의안 접수…14일 본회의 보고, 28일 표결 전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1:4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가법상 뇌물·선거법 위반 혐의…민주 '부결' 우세 관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VfUqkP7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PQB2me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자간담회하는 민주당 신영대 의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5 do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yonhap/20241106113542297mx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5nL6MTN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yonhap/20241106113542297mx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자간담회하는 민주당 신영대 의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5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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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QxbVsd7U"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총선 경선 여론 조작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된 것으로 6일 파악됐다.</p>
          <p dmcf-pid="2I6Pq9rR7p"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신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시한 체포동의안을 전날 국회에 제출했다.</p>
          <p dmcf-pid="VCPQB2me00" dmcf-ptype="general">신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당내 경선에서 다수의 휴대전화를 동원해 여론 조작에 관여한 혐의(선거법 위반)를 받는다.</p>
          <p dmcf-pid="fTedV6hL03" dmcf-ptype="general">검찰은 새만금 태양광 특혜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사업 민원 해결을 위해 업계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모 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신 의원 측에게 1억원 상당의 금품이 흘러간 정황을 파악하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도 적용했다.</p>
          <p dmcf-pid="4ydJfPlouF" dmcf-ptype="general">체포동의안은 국회 제출 이후 처음 열리는 오는 14일 본회의에 보고되고, 이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 처리돼야 한다. 다만, 이 기간에 본회의가 따로 잡혀있지 않아 다음 본회의가 예정된 28일로 표결이 미뤄질 전망이다.</p>
          <p dmcf-pid="8WJi4QSgzt" dmcf-ptype="general">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가부가 결정되는데, 민주당에선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p>
          <p dmcf-pid="6n30WXe7F1" dmcf-ptype="general">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이 신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당론이 정해졌는지 묻자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PL0pYZdzU5" dmcf-ptype="general">hug@yna.co.kr</p>
          <p dmcf-pid="xBOIjEuSz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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