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0:31: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한국소비자원 '적정 커피 가격' 조사 결과 "아메리카노 한 잔, 2600원이 적당"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LPdlf5UA">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커피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2635원이며,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이보다 최대 두 배 가까운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커피 소비자 1000명과 25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 및 음료의 실제 판매 가격이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과 최대 32.4%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VP6rqyFn" dmcf-ptype="figure">
 <img alt="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빈이 5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폴바셋 4700원, 스타벅스·파스쿠찌·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드롭탑·카페베네 등의 전문점은 4500원이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Starbucks Kore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2326117vljq.jpg" data-org-width="745" dmcf-mid="9YM8RC2X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2326117vlj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빈이 5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폴바셋 4700원, 스타벅스·파스쿠찌·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드롭탑·카페베네 등의 전문점은 4500원이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Starbucks Korea'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소비자원이 최근 6개월간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3.5%(735명)가 커피전문점의 커피 및 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했다.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2635원, 카페라테 3323원, 캐러멜 마키아토 3564원, 티(Tea) 2983원으로 조사됐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OSlBEQ3i" dmcf-ptype="figure">
 <img alt="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커피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2635원이며,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이보다 최대 두 배 가까운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3951431nqdg.jpg" data-org-width="724" dmcf-mid="GOuDZPlo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3951431nqd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커피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2635원이며,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이보다 최대 두 배 가까운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아메리카노 평균 3001원…소비자 기대보다 13.9% 비싸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JS7LZwUu"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출처=한국소비자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2327482tjrh.jpg" data-org-width="580" dmcf-mid="2kJ4MI9H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2327482tjr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한국소비자원 제공]
 </figcaption>
 </figure>
 그러나 소비자원이 조사한 25개 커피 전문점의 평균 가격을 보면 아메리카노는 평균 3001원으로 소비자 기대보다 13.9% 비싸다. 카페라테(3978원)는 기대 가격보다 19.7%, 캐러멜마키아토(4717원)는 32.4%, 티(3555원)는 19.2% 각각 비싸다.
 이번 조사에서 업체별 가격 차이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용량의 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빈이 5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폴바셋 4700원, 스타벅스·파스쿠찌·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드롭탑·카페베네 등의 전문점은 4500원이다. 메가MGC커피와 컴포즈커피·빽다방 등 6개 업체는 1500원이고 카페봄봄은 1300원으로 이번 조사 대상 중 가장 저렴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JS7LZw30" dmcf-ptype="figure">
 <img alt="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빈이 5000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3954976zhbe.jpg" data-org-width="387" dmcf-mid="HnI7dlf5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3954976zhbe.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빈이 5000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figcaption>
 </figure>
 가장 비싼 커피빈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5000원, 카페라테 5900원, 캐러멜 마키아토 6900원, 티 6000원으로 ‘적정 가격’ 대비 아메리카노는 2365원, 카페라테는 2577원, 캐러멜 마키아토는 3336원, 티는 3017원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section> 
 </div>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