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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름답고 처절하다…’옥씨부인전’, 임지연X추영우, 애틋한 시선 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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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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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jygA0CA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의 신분을 뛰어넘은 로맨스를 그린다.</p>
          <p dmcf-pid="Bn7epzc6oR"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이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의 투샷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p dmcf-pid="bSiIenXDaM"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p>
          <p dmcf-pid="KHjygA0CNx" dmcf-ptype="general">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택한 노비 구덕이와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이야기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천승휘의 기구한 조합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p>
          <p dmcf-pid="9w6cfPlogQ" dmcf-ptype="general">아씨의 모습으로 천승휘를 내려다보는 가짜 옥태영과 그런 옥태영을 올려다보는 천승휘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비밀스러운 마음이 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붉은 비단 장막에 휩싸인 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하루하루 연극을 하듯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감정이 엿보이는 듯 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p>
          <p dmcf-pid="2gBi7bDxNP" dmcf-ptype="general">아씨가 된 노비 임지연과 예인 추영우의 애틋함이 너울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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