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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혼 후 밤일·열애 가짜뉴스에 억장 무너져”…이범수 전처 칼 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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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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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5F1xva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진. 사진 ㅣ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075402493tsvn.jpg" data-org-width="647" dmcf-mid="zsCShqkP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075402493ts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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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사진 ㅣ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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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출신 방송인 이윤진이 가짜 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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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WHYfOJdS" dmcf-ptype="general">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 서울에 온 이윤진이 가짜 뉴스와 관련해 변호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9cLaoWQ0Ml" dmcf-ptype="general">이날 이윤진은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사람이 응원해 줬지만, 가짜뉴스나 악성 루머들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더라”며 “혹시 아이들이 찾아보거나 부모님이 보면 상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나는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데 호텔이 아닌 밤일을 한다고 하니 억장이 무너졌다.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렇게 비하를 할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2oRJehVZnh" dmcf-ptype="general">외국인 남성과 관련된 열애 루머에 대해서도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를 한 게 아니다. 남사친이 아니고 터키투자청장이다 해변 투어였다”고 해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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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진이 가짜 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사진 ㅣ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075704170mheq.jpg" data-org-width="647" dmcf-mid="W7Iu7LZw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k/20241106075704170mh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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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이 가짜 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사진 ㅣ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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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박미선은 “요즘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많이 나더라”라며 “당하는 사람만 억울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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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OUunXDR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봉원과 이혼한다는 가짜뉴스에 시달렸다며 “사진도 장례식장 가서 우는 걸 캡처해서 저렇게 만들었더라. 저는 가짜뉴스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어머님이 친척들에게 얘기를 듣고 너무 속상하셔서 우셨다. 어르신들은 진짜인줄 알지 않나”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p>
          <p dmcf-pid="XYQmsUNfet" dmcf-ptype="general">김새롬 역시 “저는 이혼 이후에 제 뉴스를 잘 안 찾아본다. 제일 어이 없었단 게 ‘김새롬, 돈 밝히는 연예인 TOP 10’이라더라. 단 한번도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라며 억울해했다.</p>
          <p dmcf-pid="Z5dhlBEQd1"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그냥 참으면 안 된다. 세게 나와야 그게 잦아들더라”라고 강조했고, 이윤진은 “이날 상담을 받고 손이 가지만 고소하면 확 줄어든다고 하더라”라며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ey92cphL5" dmcf-ptype="general">이날 이윤진은 최근 아들과 1년 만에 만났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우리는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는데 30분 동안 이야기했다”며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더라. 아들이 딸과는 자주 소통한다. 나도 지지난주에 한국에 올 일이 있어서 왔을 때 그동안 아들에게 주려고 모아놨던 걸 집 앞에 몰래 놓고 왔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1mqogYxpRZ" dmcf-ptype="general">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지만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조정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딸은 이윤진이,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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