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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제47대 대통령' 탄생 앞두고 모두 상승… 나스닥, 1.43%↑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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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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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FIH8Cn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사진=머니S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oneyweek/20241106074314084juhe.jpg" data-org-width="676" dmcf-mid="pqzy3eWA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oneyweek/20241106074314084ju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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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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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47재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div>
          <p dmcf-pid="zFhor0g2VM"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28포인트(1.02%) 오른 4만2221.8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는 전장보다 70.07포인트(1.23%) 상승한 5782.76,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9.19포인트(1.43%) 튀어 오른 1만8439.17에 장을 마쳤다. </p>
          <p dmcf-pid="qN639A0Cqx" dmcf-ptype="general">이번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최종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p>
          <p dmcf-pid="Bx7TFRyjKQ" dmcf-ptype="general">CNBC 데이터에 따르면 1980년 대선 이후 뉴욕증시 3대 지수 평균은 선거일부터 연말 사이 상승했지만, 선거일 다음날과 일주일 뒤에는 일반적으로 하락했다. 따라서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시장에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다. </p>
          <p dmcf-pid="bcxUfEuS9P"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84% 상승했다. 테슬라도 전 거래일 대비 3.54% 올랐다. </p>
          <p dmcf-pid="K80hZPlo96" dmcf-ptype="general">테슬라의 경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선거 결과에 따라 수혜 여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p>
          <p dmcf-pid="91InDFLKf8"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6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1월 기준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도 주목하고 있다. </p>
          <p dmcf-pid="2jP02cphb4" dmcf-ptype="general">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약 98%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연준은 지난 9월 0.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p>
          <p dmcf-pid="V5OiEtnbVf" dmcf-ptype="general">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했다. </p>
          <p dmcf-pid="fN639A0CbV" dmcf-ptype="general">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52달러(0.73%)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0.45달러(0.60%) 뛴 배럴당 75.5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p>
          <p dmcf-pid="4CgVdlf5B2" dmcf-ptype="general">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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