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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1:14: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하이오주에서 부인과 투표 완료…"트럼프에 투표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ofA7A8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QudZdz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표하는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yonhap/20241106011017766cadf.jpg" data-org-width="500" dmcf-mid="yU216T6F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yonhap/20241106011017766ca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표하는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GXQudZdzuL"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은 대선일인 5일(현지시간) 오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p>
          <p dmcf-pid="HZx7J5JqUn" dmcf-ptype="general">부인 우샤 밴스, 아이들과 함께 한 성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밴스 의원은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이번 선거에 대해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Xv216T6Fpi"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그는 "몇 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내 (상원의원) 선거 때 기분이 좋았다. 몇 년 전 오하이오주가 나에게 그랬던(승리를 안겼던) 것처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TVtPyP3zJ" dmcf-ptype="general">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밴스 의원은 누가 당선되든 미국 국민의 절반은 실망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p>
          <p dmcf-pid="5yfFQWQ03d"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미국 국민을 위해 나라를 최대한 잘 운영하고 가능한 한 많은 번영을 창출하며 어떻게 투표했건 모두가 기본적으로 같은 팀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우리나라의 분열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1za8kqkPFe" dmcf-ptype="general">밴스 의원은 "나는 여러분이 트럼프에게 투표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하고 동료 시민으로 대할 것"이라며 "운 좋게 부통령이 된다면 여러분의 꿈과 가족을 위해 4년을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tqN6EBEQFR"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FBjPDbDxuM" dmcf-ptype="general">밴스 의원은 "미국 부통령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하게 된 것에 마음이 벅차다"며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p>
          <p dmcf-pid="3JTcHiHE7x" dmcf-ptype="general">이는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자신에게 미국 사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0iykXnXD0Q" dmcf-ptype="general">min22@yna.co.kr</p>
          <p dmcf-pid="UBjPDbDxp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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