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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 “5년 내내 ‘열혈사제2’ 기다려” 애정 폭발 (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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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225643824gqyv.jpg" data-org-width="600" dmcf-mid="7SqqlPlo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225643824gq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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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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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225644013plcn.jpg" data-org-width="600" dmcf-mid="qRrrPyP3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225644013pl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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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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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yQQ1g1mda" dmcf-ptype="general">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2’에 애정을 보였다. </p>
          <p dmcf-pid="2hffGJGkMg"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p>
          <p dmcf-pid="V6llJ5Jqdo" dmcf-ptype="general">김성균은 녹화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며 집에 제사가 있어서 녹화가 몇 시에 끝나는지 질문했다. 유재석은 “충분히 간다. 걱정하지 마라”며 “‘열혈사제2’ 나오는데 연석이가 동시간대 한다고 한다. 오늘 적극적이지 않아도 이해해주세요”라고 유연석의 적극성도 미리 양해를 구했다. </p>
          <p dmcf-pid="fMyyo3o9nL" dmcf-ptype="general">드라마 ‘열혈사제2’는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유연석이 “진작 나왔어야 하는데”라며 반기자 김남길은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라며 이하늬와 김성균이 바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남길이는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묻자 김남길은 “저는 5년 내내 그것만 기다렸다”고 눙쳤다. </p>
          <p dmcf-pid="4E77C8Cnin" dmcf-ptype="general">드라마 소개를 부탁하자 김남길은 이하늬에게 넘기며 “이야기해라. 하늬랑 같이 있으면 말을 못한다”고 농담했다. 이하늬는 “시즌2는 더 핵폭탄 같은 이야기로. 일반범죄가 아니라 흉악범죄로 스케일이 더 커졌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까 저희도 궁금하다”고 ‘열혈사제2’를 소개했다. </p>
          <p dmcf-pid="8fIIRHRuRi"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시즌제로 원년 멤버들이 나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반색했고 김남길도 “쉽지 않다. 연달아 찍으면 모를까”라고 응수했다. 이하늬는 “서로가 항상 그리워하면서. 언제 볼 수 있나. 비록 만나서 멱살을 잡더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언제 볼까”라며 친분을 유지했다고 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dmcf-pid="6I22WeWAn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3ggBmBWR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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