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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김다예 부부, 전복이 이름 고민하다 출생신고 철회?(‘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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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lgansports/20241105214331537bwfk.png" data-org-width="580" dmcf-mid="3DbnCeWA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lgansports/20241105214331537bwf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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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의 이름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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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5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박수홍이 전복이(태명)의 이름을 고민하다 출생신고를 철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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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VCR에서 김다예는 “비상사태다. (전복이 이름을) 고민하고 고민하다 밤을 새웠다고 한다. 원래 오늘 출생신고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 전복이 아버님이 이름이 마음이 안 든다고. 작명 앱만 5개 넘게 깔아 놓고 계신다”며 당일 출생신고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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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수홍은 “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인데.. 작명 어플 있는 걸 다 깔아서 비교하다 보니까 생각이 너무 많아지더라”며 “제가 전복이한테 줄 수 있는 첫 번째 선물인데 정말 신중하고 싶었다”고 출생신고를 미루면서까지 이름에 대해 고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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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김다예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사진을 촬영하던 중 조리사의 예방접종 여부를 두고 SNS에 글을 올렸다가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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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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