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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 운명의 날, 경합주서 ‘피날레’…뉴햄프셔부터 투표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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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5Dfj9rRCD"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21w4A2meWE" dmcf-ptype="general">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제 선거 운동은 끝나고, 유권자들의 선택이 시작됐습니다.</p>
          <p dmcf-pid="Vtr8cVsdCk" dmcf-ptype="general">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는 서로 승리를 자신하며, 마지막까지 경합주에서 치열하게 유세를 펼쳤습니다.</p>
          <p dmcf-pid="fXNBn7A8vc" dmcf-ptype="general">먼저, 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4ZjbLzc6CA"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85AKoqkPhj" dmcf-ptype="general">영화 '록키'로 유명한 미술관 계단 앞을 마지막 무대로 선택한 해리스 부통령.</p>
          <p dmcf-pid="6Haqiuj4yN" dmcf-ptype="general">약자로 시작했지만 결국 승리할 거라며 투표를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PXNBn7A8la" dmcf-ptype="general">오프라 윈프리와 레이디 가가 등 스타들도 총출동해 지원에 나섰고, 해리스 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화답했습니다.</p>
          <p dmcf-pid="QZjbLzc6Sg"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하루 동안 도시 5곳을 돌며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집중했습니다.</p>
          <p dmcf-pid="x9vJIRyjho"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민주당 대선후보 : "우리는 미국에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우면 이깁니다."]</p>
          <p dmcf-pid="ysPXVYxpCL"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주를 차례로 도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p>
          <p dmcf-pid="WOQZfGMUTn" dmcf-ptype="general">초점은 역시 펜실베이니아.</p>
          <p dmcf-pid="YNBhUOKGTi" dmcf-ptype="general">판세를 미식축구에 빗대 승리가 눈앞에 왔다면서 투표를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GjbluI9HlJ" dmcf-ptype="general">국경 봉쇄를 거듭 강조한 트럼프는 지난 2번의 대선에서도 마지막 유세를 펼친 미시간에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p>
          <p dmcf-pid="HAKS7C2XCd"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공화당 대선후보 : "여러분의 투표로 우리는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을 새로운 경지의 영광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p>
          <p dmcf-pid="Xc9vzhVZTe" dmcf-ptype="general">본투표도 시작됐습니다.</p>
          <p dmcf-pid="ZynUR3o9WR" dmcf-ptype="general">첫 테이프를 끊은 뉴햄프셔주의 작은 산간 마을에선 6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한 뒤 개표까지 마쳤습니다.</p>
          <p dmcf-pid="5WLue0g2WM"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 3표, 도널드 트럼프 3표입니다."]</p>
          <p dmcf-pid="1Yo7dpaVSx" dmcf-ptype="general">지난 두 차례 대선에선 모두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번엔 박빙 판세를 반영하듯 무승부였습니다.</p>
          <p dmcf-pid="tc9vzhVZvQ" dmcf-ptype="general">유례를 찾기 어려운 초박빙 접전 속에 최후 승자는 누가 될지 투표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Fk2Tqlf5WP"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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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박미주/자료조사: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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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1c9gBEQS8" dmcf-ptype="general">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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