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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멤버들 없이 첫 솔로, 너무 좋아" 폭소[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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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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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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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2745457epdo.jpg" data-org-width="560" dmcf-mid="ZNzBtD7v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2745457ep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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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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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CV47C2Xly"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아미(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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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hf8zhVZhT"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pl46qlf5lv"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전역 하루 만에 공연을 했는데 멤버들이 없으니 두렵고 더 떨리더라. 마 뜨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힘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UaF0YatsTS"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 (앨범 관련) 진행을 하다 보니까 너무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뒤 "멤버들과 함께 하면 의견이 엄청나게 많아지는데 저 혼자 진행하는 거니까 빼고 넣고가 자유롭다. 제가 해야 할 건 많은데 제 의견대로 되니까 편하더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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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2746788nqzb.jpg" data-org-width="560" dmcf-mid="5ZV47C2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2746788nq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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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j0UHj3Ihh" dmcf-ptype="general">
           첫 솔로 앨범 중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가사로는 '작은 것보단 큰 걸 더 주는 일 / 그걸 위해 나는 살아가'를 꼽았다. 진은 "팬들이 작은 행복 아닌 큰 행복을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에 쓴 가사다. 우리의 모든 걸 팬들이 만들어주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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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GXhdYcW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이 직업을 계속 하는 한 팬들을 위해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p>
          <p dmcf-pid="qJHZlJGklI"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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