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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코요태 셋이 라이브 하면 사고 생겨…PD, 시말서 쓴 적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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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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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f0YatsK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요태 빽가, 신지, 김종민.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oneytoday/20241105182553181mysj.jpg" data-org-width="1024" dmcf-mid="peeK3rqy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oneytoday/20241105182553181my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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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 빽가, 신지, 김종민.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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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iVUOKGfu" dmcf-ptype="general"><br>그룹 코요태가 라이브의 어려움을 호소했다.</p>
          <p dmcf-pid="zRQz5kUl2U"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p>
          <p dmcf-pid="qmDJ4HRu9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지난 4일 발매된 신곡 '사계'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김종민은 "첫 라이브다. 가사도 잘 모른다. 가사지를 인쇄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2b5SiHEB0"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저희가 셋이 라디오에서 라이브를 하면 사고가 생긴다. 알던 것도 잊어서 확실히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8V3Wg1mV3" dmcf-ptype="general">DJ 김태균이 "저희 입장에서는 사고 나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하자 신지는 "저희 때문에 타 방송 PD님이 시말서를 쓰신 경우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KMP7ZcphbF"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나온지 24시간도 안 된 곡"이라며 '사계'에 대해 "중의적이다. 사계절이라는 의미도 있고, 신지 씨가 코요태 만들었을 때 계절, 제가 합류했을 때, 빽가 씨가 합류했을 때 계절이 다 다르다. 저희가 다 모여서 '사계'가 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bzHCeWAqt" dmcf-ptype="general">신지는 "모던 록 장르다. 코요태가 안 하던 장르라 생소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내려놔달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wkeVYxpK1" dmcf-ptype="general">코요태는 1998년 데뷔한 3인조 혼성 그룹으로 2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년 멤버 신지를 비롯해 김종민과 빽가가 각각 2000년, 2004년 합류했다. </p>
          <p dmcf-pid="VZGmabDxb5"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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