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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메리카노라면 한 잔 2600원이 적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7:3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소비자원 '적정 커피 가격' 조사<br>스벅·투썸 등 11곳, 스마트오더에 취소기능 도입하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PgHbDx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4nWzc6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커피.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163649687fqvf.jpg" data-org-width="640" dmcf-mid="PtXzalf5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163649687fq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커피.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9zPO1iBnq" dmcf-ptype="general">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의 적정 가격은 2635원이며,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이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dmcf-pid="WTCZxkUlez" dmcf-ptype="general">한국소비자원이 지난 5월 24~30일 최근 6개월 동안 커피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3.5%(735명)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p>
          <p dmcf-pid="YPVJTuj4d7" dmcf-ptype="general">소비자가 생각하는 메뉴별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평균 2635원, 카페라테 3323원, 캐러멜마키아토 3564원, 티(차) 2983원 등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GhmY8NFOiu"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에 비해 25개 커피 프랜차이즈의 평균 가격을 보면 아메리카노는 평균 3001원으로 기대보다 13.9% 비쌌다. </p>
          <p dmcf-pid="HLectfOJRU" dmcf-ptype="general">소비자원은 일부 판매점의 경우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 대비 1335원 저렴한 곳도 있지만, 최대 3336원 비싼 곳도 있어 업체별로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XgJE38CnJp"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비자들은 커피전문점의 서비스에도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대상자 1000명 중 55.2%(552명)는 주문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거나 불만스러웠던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했다.</p>
          <p dmcf-pid="ZCrW4atsd0" dmcf-ptype="general">최근 5년간(2019년~2023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커피전문점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2166건 가운데 주문 변경과 취소 불가와 같은 ‘약관·정책’ 관련 상담이 43.5%(942건)로 가장 많았다.</p>
          <p dmcf-pid="5tH7ghVZL3" dmcf-ptype="general">소비자원은 “고객이 스마트오더 앱을 이용해 주문한 경우 커피전문점에서 주문 접수 전이나 음료 제조 전이라면 소비자가 주문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1z0VDGMULF" dmcf-ptype="general">스마트오더 내 취소기능이 없는 곳 15곳 중 스타벅스는 연내 스마트오더 앱인 사이렌오더에 취소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고, 투썸·할리스 등 10개 업체도 소비자원의 개선 권고를 수용해 취소 기능을 마련하기로 했다. </p>
          <p dmcf-pid="tUtKcyP3dt" dmcf-ptype="general">#아메리카노 #소비자 #가격 #커피전문점 #주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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