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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투세 폐지 기대감은 어디에?…하루 만에 내린 코스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6:54: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대선 앞두고 관망세 유입 효과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1E06hL8Q">
          <p dmcf-pid="V4SiWzc68P" dmcf-ptype="general"> 코스피가 2,570대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기대감이 하루 만에 소멸됐다는 분석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XAtfOJ4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bn/20241105165048251tldc.jpg" data-org-width="800" dmcf-mid="9BSiWzc6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bn/20241105165048251tld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r9y4atsQ8" dmcf-ptype="general">코스피는 오늘(5일) 전장보다 12.09포인트 내린 2,576.88에 장을 마쳤습니다.</p>
          <p dmcf-pid="8LFwUQSg64" dmcf-ptype="general">어제(4일) 코스피는 더불어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결정에 1.8% 올랐지만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p>
          <p dmcf-pid="6NUOqeWAxf" dmcf-ptype="general">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47억 원, 2,857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는데, 외국인은 어제(4일) 8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선 지 하루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PDbvVo5rxV" dmcf-ptype="general">개인은 3,889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p>
          <p dmcf-pid="QJ5k38Cn62" dmcf-ptype="general">금투세 폐지 기대감으로 달궈진 투자 열기가 하루 만에 사그라드는 흐름입니다.</p>
          <p dmcf-pid="xLFwUQSg49" dmcf-ptype="general">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27포인트 내린 751.81에 장을 마쳤으며 외국인이 1,099억 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2억 원, 43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p>
          <p dmcf-pid="yEBS2LZwPK" dmcf-ptype="general">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미국 대선을 앞둔 경계감에 관망세가 유입된 가운데 외국인, 기관이 물량을 정리하며 대응했다"며 "어제 금투세 폐지 호재를 통한 투자 심리 개선은 하루 만에 소멸됐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Wbsxh3o96b" dmcf-ptype="general">[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p>
          <p dmcf-pid="Yg0m7MTNQB"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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