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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경기도당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특단의 조치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5:53: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긴급 직무 정지 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 국회에서 검토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TGkWQ0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hsAT6F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지호 대변인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yeonggi/20241105154642502ubhw.jpg" data-org-width="640" dmcf-mid="UKPfzRyj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yeonggi/20241105154642502ub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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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지호 대변인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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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Ld8NFOl3"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일 국회를 향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직무 정지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p>
          <p dmcf-pid="zOoJ6j3ISF" dmcf-ptype="general">민주당 경기도당 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북부 인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3위, 면적은 경기도의 약 42%를 차지해 성장 잠재력이 큰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라며 “윤석열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오물풍선, 무인기 침투 등 사안을 두고 한반도 정세가 강대 강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IgiPA0CCt"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실제 파주·김포·연천 등 3개 접경지역의 경우 포격 가능성까지 분석돼 경기도가 위험구역으로 설정한 상태”라며 “기업은 정주 여건이 떨어지면서 가장 중요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거주민들도 대남방송 소음에 그대로 일상이 노출돼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uWSrXe7l1"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김 장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빌미로 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국군의 참관단 또는 전황 분석단 파병을 시사하면서 대한민국 안보 불안을 가중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윤 정부의 국정 지지율이 급락하자 이제는 안보 불안을 조성해 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꼼수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b7YvmZdzW5"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이대로 김 장관을 내버려 두면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돼 국민의 삶이 파괴되는 극단적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며 “이에 김 장관이 극단적 안보 불안을 조성하지 못하게 ‘긴급 직무 정지’를 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국회에서 논의 검토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KzGTs5JqhZ"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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