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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관은 논한다' 탕준상 "남다름 볼 때는 F지만 말할 땐 T로 연기…호흡 완벽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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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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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yqkWQ0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탕준상, 남다름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ydaily/20241105154206109ldwe.jpg" data-org-width="640" dmcf-mid="UHNT6j3I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ydaily/20241105154206109ld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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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탕준상, 남다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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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8A06hLA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탕준상이 남다름과의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p>
          <p dmcf-pid="qkQEuxvajq" dmcf-ptype="general">5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의 '사관은 논한다'(극본 임의정 연출 이가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가람 감독과 배우 탕준상, 남다름이 참석했다.</p>
          <p dmcf-pid="BWcYxkUljz" dmcf-ptype="general">'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극중 탕준상은 예문관의 하번 검열(역사를 기록하는 관직) 남여강 역을 맡았다.</p>
          <p dmcf-pid="b0hpalf5A7" dmcf-ptype="general">이날 탕준상은 "동궁과의 관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동궁이를 바라볼때면 'F'처럼, 어릴적 옛 벗을 대하는 느낌으로 봤다. 그렇지만 말을 할 때는 여광이도 신하로서의 역할이 있기에 'T'처럼 대하며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mdsbJGkAu" dmcf-ptype="general">이어 "남다름과의 호흡은 완벽했다. 워낙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리딩을 맞춰보기도 했지만, 남다름은 현장에서 더 잘하더라. (연기 합을) 맞추면서 내 연기를 잘 받아줘서 편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9holfg1maU" dmcf-ptype="general">그러자 남다름 역시 "서로가 많은 대화를 하며 배려를 했고, 그래서 더 연기를 잘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p>
          <p dmcf-pid="2InC2LZwkp" dmcf-ptype="general">한편 '사관은 논한다'는 이날 밤 10시 45분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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