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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쇄신 못하면 우리가 지고 민주당이 나라 망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2:3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평생당원 간담회…"강력지지층 구조 변화, 외연 확장해야 승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bmyzc6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4bmyzc6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4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yonhap/20241105120202519ky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FrKxEuS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yonhap/20241105120202519ky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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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4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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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KsWqkPzW"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5일 "변화와 쇄신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지고, 우리가 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4BpAIFLK3y"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한 '평생 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8bUcC3o9zT"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한탕주의 선동 세력, 범죄를 무마하려는 민주당 세력이 이 나라를 망칠 것"이라며 "'이기면 좋다'가 아니고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6Kukh0g23v"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과거에는 보수와 진보의 강력 지지층이 3대 2로 우리가 우위에 있었다면, 지금은 2대 3에 가깝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은 외연을 확장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nMY0PloF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보수당은 그동안 여러분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당연히 생각해온 것 같다"며 "외연 확장의 출발은 여러분께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QLRGpQSgFl"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20년 이상 책임당원으로 활동한 1천247명 가운데 36명을 당사에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p>
          <p dmcf-pid="xCwbQkUl0h" dmcf-ptype="general">yumi@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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