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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검찰, 명태균 이번주 금요일 소환조사 통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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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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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gqNv8t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mbc/20241105123113337xjev.jpg" data-org-width="1280" dmcf-mid="4EozaS41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mbc/20241105123113337xj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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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ESZ2medw"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이번주 금요일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p>
          <p dmcf-pid="PSqPnI9HiD" dmcf-ptype="general">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입니다.</p>
          <p dmcf-pid="QuJkC3o9RE" dmcf-ptype="general">명씨 변호인은 MBC에 "주말까지는 어쨌든 조사를 받도록 일정을 논의해 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x3wT1fOJJk"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명태균 씨에게 수요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명 씨 측이 변호인 선임과 자료 준비 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ynu4dmBWJc" dmcf-ptype="general">명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WOxarZdziA" dmcf-ptype="general">검찰은 재작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부터 김 전 의원이 명태균 씨에게 25차례에 걸쳐 월급처럼 건넨 9천여만원을 '공천 성공 대가'로 의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NbxohVZnj" dmcf-ptype="general">명씨는 또 대선 여론조사에 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지방선거 공천을 미끼로 예비후보자들 2명으로부터 2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Goz6iOKGLN" dmcf-ptype="general">명씨는 김영선 전 의원과 돈 거래는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고, 김 전 의원 공천 거래 의혹이나 지방선거 공천 장사 혐의는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HyLwSUNfna" dmcf-ptype="general">검찰은 앞서 명 씨 자택 등에 대해 수 차례 압수수색을 실시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의 육성이 녹음된 휴대전화나 저장매체는 찾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Xr6LEGMUJg" dmcf-ptype="general">이번 주 명 씨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진다면, 선관위가 수사의뢰한 지 11개월, 공천 거래 의혹이 불거진 지 2달 만입니다.</p>
          <p dmcf-pid="ZWorvuj4Lo"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p>
          <p dmcf-pid="5SJkC3o9n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017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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