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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갤럭시탭, 100만대 더 팔렸다…세계 판매량 18.3％ ‘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8:13: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DC, 올해 3분기 세계 태블릿 시장 조사<br>점유율 18%…전년 동기 대비 100만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st3dYc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GK2kUl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d/20241105081310670naxs.jpg" data-org-width="1280" dmcf-mid="4ky6QOKG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d/20241105081310670na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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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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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H9VEuSF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3분기 갤럭시탭은 전년 동기 대비 100만대 이상 더 팔렸다. ‘갤럭시 인공지능(AI)’으로 무장한 갤럭시탭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ySF6QOKGpM" dmcf-ptype="general">5일 글로벌 조사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2024년 3분기 태블릿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7.9%로, 세계 2위를 유지했다.</p>
          <p dmcf-pid="Wv3PxI9H0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태블릿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태블릿 판매량을 100만대 이상 늘려,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p>
          <div dmcf-pid="YypxRhVZFQ" dmcf-ptype="general">
           <p>IDC는 삼성전자가 3분기에 710만대를 판매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600만대와 비교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UMelf5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d/20241105081312161yehn.jpg" data-org-width="1280" dmcf-mid="6wolv9rR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d/20241105081312161ye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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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uRdS41u6" dmcf-ptype="general">실적 상승의 이유로는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탭 S10+’가 3분기에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중저가 라인에서는 갤럭시 탭 A9 모델이 글로벌 전 지역에서 판매량을 견인했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XZBiLWQ0z8" dmcf-ptype="general">애플의 경우 3분기 31.7%로 판매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4% 상승하는데 그쳤다.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3분기 대비 6% 하락했다.</p>
          <p dmcf-pid="Z5bnoYxpF4" dmcf-ptype="general">IDC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이 비싸, 신흥 시장에서 큰 매력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1KLgGMUzf"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전년 동기 대비 113.3% 성장하며 3위를 기록해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아마존은 자사 콘텐츠에 특화된 100불 전후반의 태블릿을 판매하고 있다. IDC는 대부분의 판매가 큰 폭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dEHZQSgzV"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1% 판매량이 늘며 이번 분기에도 4위를 유지했다. IDC는 신모델 메이트패드(MatePad) SE 11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돼 판매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tJDX5xvaU2" dmcf-ptype="general">한편, IDC는 올해 3분기 전세계 태블릿 판매량은 39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성장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iwZ1MTNU9" dmcf-ptype="general">20ki@heraldcorp.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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