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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도교육청-전교조 갈등 일파만파…김지사 “진상 규명·일벌백계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0:15: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교조 “조합원 명예훼손 발언 유감”<br>학부모회 “교내 소란 이유막론 잘못”</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8djhVZ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q4dEuS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전국학부모단체연합(강원대표 박태양)과 강원도교육청 학부모회협의회(대표 김덕재) 등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왼쪽 사진)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날 오후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선언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창현·정민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000804284lidy.jpg" data-org-width="640" dmcf-mid="XuW57Plo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000804284li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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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학부모단체연합(강원대표 박태양)과 강원도교육청 학부모회협의회(대표 김덕재) 등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왼쪽 사진)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날 오후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선언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창현·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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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속보=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전교조 강원지부 조합원들과 충돌하면서 병원에 입원(본지 11월 4일자 5면 등)한 가운데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내 학부모대표 등이 잇따라 입장 표명에 나섰다.<br><br> 김진태 지사는 4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속히 진상을 규명해서 일벌백계하도록 관계기관에 촉구한다”면서 “신경호 교육감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로 위로 말씀을 드렸다. 그 사건으로 많은 충격을 받아서 굉장히 낙담해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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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전국학부모단체연합(강원대표 박태양)과 강원도교육청 학부모회협의회(대표 김덕재) 등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왼쪽 사진)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날 오후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선언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창현·정민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000805714noai.jpg" data-org-width="640" dmcf-mid="55VMgOKG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ado/20241105000805714no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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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학부모단체연합(강원대표 박태양)과 강원도교육청 학부모회협의회(대표 김덕재) 등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왼쪽 사진)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날 오후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선언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창현·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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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VoEh1iBiF"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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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같은 날 강원도내 18개 시군 각 학교의 학부모회장들로 조직된 강원도교육청 학부모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양양고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며 “교사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함에도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고 수능 공부 중인 학교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라 했다. 전교조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발표한 입장에서 “조합원들은 학생들에게 직접 피해가 갈만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김지사가 교원 노사관계에 입장을 내어 조합원들에 대한 ‘엄벌’을 운운해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민엽·심예섭</p>
           <p>#전교조 #김지사 #진상 #규명 #일벌백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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