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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검하라" 커지는 여론‥검찰총장 묵묵부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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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UuQbDxRa"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2HwrHC2XRg"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VN86NRyjJo" dmcf-ptype="general">여당에서도 공천 개입 의혹을 놓고 특별수사팀 얘기가 나옵니다.</p>
          <p dmcf-pid="fcQxcJGknL" dmcf-ptype="general">눈덩이처럼 커지는 의혹을 지금 수사팀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거겠죠. </p>
          <p dmcf-pid="4GDwGI9HLn" dmcf-ptype="general">아예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검찰총장은 묵묵부답입니다.</p>
          <p dmcf-pid="8ILoIA0CJi"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6cQxcJGki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60p6qkPMd"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의 수사가 더디다며 특별수사팀 필요성을 언급한 오늘.</p>
          <p dmcf-pid="QuTyuXe7ee" dmcf-ptype="general">심우정 검찰총장에게 그럴 계획이 있는지 물었습니다.</p>
          <p dmcf-pid="x3Z590g2eR" dmcf-ptype="general">[심우정/검찰총장] (공천 개입 의혹 특별수사팀 꾸릴 계획 없으십니까?) "……" (오늘 한동훈 대표도 한 번 언급했던 건데 지금 정치권에서 여야 불문하고 특별수사팀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ynReDLZwRM" dmcf-ptype="general">대검 관계자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말했습니다.</p>
          <p dmcf-pid="WainsNFOnx" dmcf-ptype="general">이 사건을 수사하는 창원지검 수사팀 검사는 파견 2명까지 합쳐도 7명.</p>
          <p dmcf-pid="YlsO5S41eQ" dmcf-ptype="general">비판 언론을 겨냥한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전담수사팀은 10명이었습니다.</p>
          <p dmcf-pid="GodJrg1mLP" dmcf-ptype="general">대통령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가 대통령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수사하는 검사보다도 적은 겁니다.</p>
          <p dmcf-pid="HwAcTrqyL6" dmcf-ptype="general">상대적으로 사실관계가 단순한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사 사건도 검찰은 전담팀을 꾸렸습니다.</p>
          <p dmcf-pid="Xyhl3WQ0n8" dmcf-ptype="general">검사 3명이 더 파견돼 4명이 매달렸습니다.</p>
          <p dmcf-pid="ZlsO5S41R4" dmcf-ptype="general">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5CrmXhVZMf" dmcf-ptype="general">공천 거래 의혹, 여론조사 조작 의혹, 국책사업 이권 개입 의혹 등 수사로 밝혀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p>
          <p dmcf-pid="1M86NRyjMV"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사는 더딥니다.</p>
          <p dmcf-pid="t4K9i8Cnn2"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통화 파일이 공개된 날, 명 씨는 "증거를 불태우러 간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FwAcTrqyL9" dmcf-ptype="general">핵심 피의자가 자신이 가진 증거를 없애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건데, 검찰은 그날 명 씨 집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도 윤 대통령의 녹취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3jLoIA0CJK" dmcf-ptype="general">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0dQxcJGkMb" dmcf-ptype="general">참여연대는 "대통령의 당내 경선과 선거 개입은 중대 범죄"라며 "독립된 특검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고, 민변도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pz0p6qkPJB" dmcf-ptype="general">강제 수사는커녕 전담팀조차 제대로 꾸리지 않는 검찰에게 제대로 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겁니다.</p>
          <p dmcf-pid="UGvTUHRuRq"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솔잎입니다.</p>
          <p dmcf-pid="uuF347A8n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조민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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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edwo5ri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조민우</p>
          <p dmcf-pid="q7308zc6nU"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p>
          <p dmcf-pid="Bbu7xKwMn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2826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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