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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금투세 폐지'에 조국혁신당·진보당·정의당 일제히 반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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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imbc/20241104144207289jvxo.jpg" data-org-width="1280" dmcf-mid="35GOUtnb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imbc/20241104144207289jv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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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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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XC73o9im"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 이른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자,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정의당 등 다른 야당이 일제히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uuTwFXe7Rr"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금투세 폐지는 주식시장 선진화에 심각하게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더 나쁜 건 여야가 어렵게 합의해 마련한 법안을 합리성 없는 정치적 압박에 밀려 폐기하는 전례를 남긴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783y9zc6Lw" dmcf-ptype="general">진보당은 "자본이득에만 세금이 없다는 건 조세 형평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지금이라도 폐지 입장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zUvDtHRueD" dmcf-ptype="general">정의당도 "민주당 정부가 직접 발의하고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법안을 민주당이 폐지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에 협력한 것"이라고 맹공했습니다.</p>
          <p dmcf-pid="q7yr3ZdzME"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BbHIuFLKL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2711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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