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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녀석들아, 연락해라!"…정규로 컴백한 민호, '따로 또 같이' 샤이니의 완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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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xSOD7v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0odQSg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7901hkzr.jpg" data-org-width="3253" dmcf-mid="Ya0odQSg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7901hk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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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uNnRyjia" dmcf-ptype="general"><strong>"이 녀석들아, 연락 좀 해라!"</strong> 솔로 가수로 컴백한 민호가 그룹 샤이니 멤버들을 향해 유쾌하게 외쳤다. </p>
          <p dmcf-pid="thC9z0g2dg" dmcf-ptype="general">팀 내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정규 앨범을 낸 민호에게 멤버들의 반응을 물으니, 그는 "우리는 너무 가족 같은 사이다 보니까, 서로 표현하는 게 쑥스러워진 시기"라며 웃어 보였다. </p>
          <p dmcf-pid="FP6Crcphdo" dmcf-ptype="general">이렇게 민호는 모든 멤버가 각자 정규 앨범을 내고 솔로 콘서트를 여는 팀 샤이니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xSOD7v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8359mnli.jpg" data-org-width="7648" dmcf-mid="Ggw73Zdz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8359mn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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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hC9z0g2dn" dmcf-ptype="general">
           민호의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div>
          <p dmcf-pid="pgoZWlf5di"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은 민호와 평소 친분이 깊은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맡았다. 민호는 "형이 있어서 든든하다. 일본 투어 준비 중인데 나를 위해서 오늘 달려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p>
          <p dmcf-pid="Up0odQSgnJ" dmcf-ptype="general">먼저 민호는 1년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 소감을 밝히며 기자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달렸는데, 막상 오늘 이 자리가 되니까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면서 좋은 떨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AjFXyP3ed" dmcf-ptype="general">민호는 이번 앨범을 작업 과정에 대해 "고집을 내려놓고 스태프들의 의견을 많이 수용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팝 장르의 곡 '콜 백'을 타이틀로 선정한 것도 "새로운 색깔을 구축하면 좋겠다"는 스태프들의 의견이 수용된 민호의 도전이다. </p>
          <p dmcf-pid="7Wy62qkPMe" dmcf-ptype="general">민호는 타이틀곡 '콜 백'에 대해 "누구나 들으면 리듬을 타고 고개를 까딱거릴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회사 아티스트 중에는 이런 분위기의 곡을 타이틀로 한 사람이 없다. 나 역시 새로운 시도라 걱정이 많았지만, 잘해낼 수 있겠다는 결심이 선 시점부터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2rcg1m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8769fuhs.jpg" data-org-width="3664" dmcf-mid="HNWPVBEQ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8769fu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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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tLXyhVZdM" dmcf-ptype="general">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파이어웍스(FIREWORKS)', '어펙션(Affection)', '우드 유 마인드(Would You Mind)' 등 총 10곡이 담겼다. 민호는 "각 노래에 맞는 캐릭터를 구축해서 녹음했다"며 "혼자 부르지만 다채로운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Bv6CrcphMx" dmcf-ptype="general">'비커즈 오브 유'는 소속사 후배인 그룹 에스파 닝닝이, '파이어웍스'는 라이즈 소희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민호는 "후배들한테 부탁할 때는 더욱 공손하고 예의를 갖추게 된다"며 "다행히 소희와 닝닝이 흔쾌히 수락해 줬다. 내 보컬과의 합이 잘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나중에 두 후배들과 무대에 서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bhfsENFOeQ" dmcf-ptype="general">첫 정규 앨범인 만큼, 부담도 적지 않았다. 민호는 "녹음실과 연습실이 고통으로 다가오더라. 집중력을 잃으면 좋은 걸 해내지 못하겠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솔로 정규 앨범을 내는 팀 내 마지막 주자라는 점도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p>
          <p dmcf-pid="Kzkp1GMUn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민호는 "연차가 쌓였는데도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당찬 의지를 표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kp1GMU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9215kixx.jpg" data-org-width="4148" dmcf-mid="XjFnR6hL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TN/20241104134059215ki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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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pNtHT6Fn8" dmcf-ptype="general">
           민호는 이 앨범을 시작으로 더욱 솔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열정적인 이미지 외에 솔로로서 음악적 이미지를 많이 못 보여드렸던 건 사실"이라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서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ViXR62mei4" dmcf-ptype="general">민호의 첫 정규 앨범 '콜 백'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dmcf-pid="fDzAodYcRf"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OSEN] </p>
          <p dmcf-pid="4N3LePloJV" dmcf-ptype="general">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dmcf-pid="8XdWlsbYL2"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6TPhmkUln9"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PWxSOD7ve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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